읽어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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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놀이와 탐구로 키워보자
ㅣ 박유신(서울 삼광초등학교 교사) ㅣ 초등 저학년용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인에서 출발한 은 미디어교육을 위한 획기적인 커리큘럼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은 물론, 선생님들도 즐거운 수업이 가능하도록 긴 고민 끝에 만들어진 의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선생님! 얘 별명 미디어 됐어요.”“왜 그런거야?”“소통의 중심에 있어요! 하하하” 교실에서 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이 깔깔 웃으며 달려와 소식을 전해주었다.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을 오랫동안 해 왔지만, 아이들 대화에 이런 친근함으로 ‘미디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것을 본 건 처음이다. 학급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에서 만든 미디어 카드놀이를 하고, 시..
2026.01.29 10:00 -
소년이 정치적 주체로 자라려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필수
| 진행 이숙정(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사진 이대원(싸우나스튜디오) | 한국일보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라는 기획 연재 기사를 보도했다.10대 극우화 현상에 주목하고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일깨운이 기획 연재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취재를 담당했던 유대근·송주용·최은서 한국일보 사회정책부 기자를 만나기사로는 미처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 연재 기사를 매우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10대 청소년의 극우화 현상의 실태와 원인, 그리고 해결책을 폭넓게 조명해 주셔서 청소년의 정치 교육 현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소년의 정치적 주체화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의제를..
2026.01.26 10:00 -
“미디어를 잘 쓰는 교사보다 미디어를 깊이 읽는 교사가 필요하다”
ㅣ 진행 정다희(한국교원연수원 콘텐츠개발팀 대리) / 사진 이대원(싸우나스튜디오) ㅣ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5년 6~11월까지 전국의 미디어교육 저경력 교사를대상으로 전문교사 양성 연수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강연, 실습, 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미디어교육을 실천할 예비 미디어교육 전문교사‘미리쌤’으로 거듭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김경민(서울은진초등학교),이상석(자양중학교), 장민재(서울덕수초등학교),정수현(서울중광초등학교), 지세나(검암중학교) 교사를 만나미디어교육과 미리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Q. 이전에 미디어교육을 해본 경험과 그 어려움, 그리고 이번 미디어교육 예비 전문교사 양성연수를 선택한 계기는? A. 김경민 초등학교에는 매체 단원이 있어 초등 교사라면 ..
2026.01.22 10:00 -
소통과 합의에 바탕 둔 종합적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중요성
ㅣ 김영은(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임전문관) ㅣ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관련 정책 및 교육과정 이행은 국가와지역별 격차가 크다. 해외 여러 나라의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과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이를 통해 우리 국민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제고를 위한 방법론과 비전을 가늠해 본다. 지난 10월 24~31일은 ‘글로벌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주간’이었다.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이하 유네스코)가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관련 성과를 공유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한 주간으로, 2021년에는 유엔 총회의 승인을 거쳐 유엔 공식 주간으로 인정되었다. 2025 미디어 리터러시 주간을 맞아 유네스코는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정책 및 교육과정 이행 현..
2026.01.19 10:00 -
사회와 세계 해석하는 시민적 능력 민주주의 및 시민성 함양을 위한 실천적 모델의 필요성
ㅣ 김경희(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 ㅣ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의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은아직 제도화되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은 살고 있는 지역이나 교육 여건에 따라 차이가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오늘날의 미디어는 단순한 정보 전달 도구가 아니라 시민의 사고와 판단,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매개하는 의사소통 인프라이자 민주주의의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정치적 의사소통, 사회적 참여, 일상의 관계 형성까지 모든 사회적 행위가 미디어를 통해 이뤄지는 현실에서, 미디어를 이해하고 비판하며 활용하는 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기본 역량이 되었다..
2026.01.15 10:00 -
디지털·AI 시대 시민 교육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 방향
l 정현선(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l 생성형 AI의 발달과 확산은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이로 인해 미디어 리터러시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지털·AI 미디어 기술’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대안의 상상까지 포괄하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로의 확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디지털·AI 시대를 주도할 시민을 키우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짚어본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이 정보의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을 빠르게 재편하면서, 시민의 정보 이용 방식은 물론 학습, 관계 맺기, 사회적 참여 양상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의 확산은 정보 생산과 이용의 자동화를 촉진하면서 일상생활과 업무, 학습에 편리..
2026.01.12 10:00 -
미디어 리터러시 블로그 Best 콘텐츠 선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했던 미디어 리터러시 블로그 Best 콘텐츠 선정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2026년 1월 3일(토)자정까지본 게시글 비밀댓글에 닉네임(아이디) /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합니다를 남겨주세요. 경품은 개인정보 입력 기간 종료 시점부터 3일 안에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 기간 내 개인정보를 보내시지 않을 경우 당첨은 자동 취소되며.잘못 입력된 개인정보로 인한 미발송의 경우 재발송되지 않습니다.
2025.12.30 10:00 -
5-6학년용 로니스쿨 커리큘럼 홍보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2025.12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했던 5-6학년용 로니스쿨 커리큘럼 홍보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12월 27일(일)자정까지본 게시글 비밀댓글에 닉네임(아이디) /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합니다를 남겨주세요. 경품은 개인정보 입력 기간 종료 시점부터 3일 안에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 기간 내 개인정보를 보내시지 않을 경우 당첨은 자동 취소되며.잘못 입력된 개인정보로 인한 미발송의 경우 재발송되지 않습니다.
2025.12.24 10:00 -
미디어 리터러시 블로그 Best 콘텐츠 선정 이벤트
12월 두 번째 찾아온 이벤트는, 미디어 리터러시 블로그 Best 콘텐츠 선정 이벤트입니다! 2025년 미디어 리터러시 블로그 콘텐츠 중에서 가장 좋았던 콘텐츠를 뽑아 주세요~ 응모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2분께 메가MGC커피 모바일금액권 1만 원 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25.12.22.(월)~12.25.(목) 당첨자 발표 2025.12.30.(화)*이벤트는 ‘비밀댓글’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 *본 이벤트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동시 진행 중이며, 당첨은 1건만 인정됩니다.
2025.12.22 09:00 -
[2025 미디어 회고록] 미디어 속 올해의 베스트 순간을 모아 모아!
안녕하세요 미리프렌즈 2기 이예령입니다:-)오늘은 미리프렌즈 2기로서 전해드리는 마지막 콘텐츠인데요🥲마지막인 만큼 올해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준비해 봤습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한 미디어인 '스마트폰' 속에 담겨 있는 저의 2025 베스트 미디어 순간들을 모아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저의 2025 베스트 순간을 순위 없이 딱 세 가지 순간만 뽑아볼게요.📱첫 번째 순간 먼저 첫 번째 순간은 지역지에서 칼럼 기고를 했던 때인 거 같아요.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글을 쓸 수 있었는데요!살면서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 것 같아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물론 지금 제 글을 다시 마주하기 매우 부끄럽지만...말이죠..)📱두 번째 순간 출처: 전북일..
2025.12.21 10:00
지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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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벌써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시기에 코리아헤럴드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방학 기간 동안 인턴기자에 지원해서 근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두 달만 단기로 근무하는 인턴이 있는가, 하면 6개월 장기 인턴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장기인턴에게 제가 추천하고 매일 ‘검사’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자신문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인데 특히 영어표현의 정확성과 단문기억력 등을 높여서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저희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기자의 숙제 노트를 한번 보실까요? ▲ 코리아헤럴드 대학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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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 시대 시민 교육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 방향
l 정현선(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l 생성형 AI의 발달과 확산은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이로 인해 미디어 리터러시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지털·AI 미디어 기술’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대안의 상상까지 포괄하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로의 확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디지털·AI 시대를 주도할 시민을 키우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짚어본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이 정보의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을 빠르게 재편하면서, 시민의 정보 이용 방식은 물론 학습, 관계 맺기, 사회적 참여 양상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의 확산은 정보 생산과 이용의 자동화를 촉진하면서 일상생활과 업무, 학습에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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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의 신문 스크랩북 들여다보니
취업 경쟁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자신이 돋보일 수 있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을 고민하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어학연수를 떠나기도 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기도 하고, 각종 공모전에 도전하기도 하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그 가운데 신문을 이용한 공부를 통해 자기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신문활용교육(NIE)을 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어떻게 신문을 활용하는지는 알기 쉽지 않은데요. ‘자기경영, 신문읽기와 경쟁력’이라는 제목으로 세명대학교 경상학부 학술제 발제자로 나선 경영전공 2학년 김은하 학생은 어떻게 신문으로 공부하고 경쟁력을 높였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김은하 학생의 신문 스크랩 예시 신문스크랩으로 성적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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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정치적 주체로 자라려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필수
| 진행 이숙정(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사진 이대원(싸우나스튜디오) | 한국일보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라는 기획 연재 기사를 보도했다.10대 극우화 현상에 주목하고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일깨운이 기획 연재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취재를 담당했던 유대근·송주용·최은서 한국일보 사회정책부 기자를 만나기사로는 미처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 연재 기사를 매우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10대 청소년의 극우화 현상의 실태와 원인, 그리고 해결책을 폭넓게 조명해 주셔서 청소년의 정치 교육 현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소년의 정치적 주체화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의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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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사설로 공부하는 요령 3가지
영자신문 사설로 공부하는 요령 3가지 아주 오래 전에는, 아 그러니까 필자가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만 해도 영자신문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꽤 많았고, 그 학생들의 상당수가 도서관이나 기타 캠퍼스 구석에서 주로 '사설'을 공부했습니다. 사설은 영어로 ‘Editorial’이라고 합니다. ▲ 왼쪽에 길게 보이는 2개의 기사가 바로 ‘사설’입니다 당시에는 영자신문이라고 하면 '사설'이었고, 따라서 '영어공부도 사설이 좋다‘라는 통념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설은 좋은 영어학습 자료입니다. 그렇다면 ‘사설이 왜 좋은가?’라는 질문 전에 위키에 나온 ditorial에 대한 정의를 한 번 살짝 살펴볼까요? 사설이란 신문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글 An editorial, leading article,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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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잘 쓰는 교사보다 미디어를 깊이 읽는 교사가 필요하다”
ㅣ 진행 정다희(한국교원연수원 콘텐츠개발팀 대리) / 사진 이대원(싸우나스튜디오) ㅣ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5년 6~11월까지 전국의 미디어교육 저경력 교사를대상으로 전문교사 양성 연수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강연, 실습, 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미디어교육을 실천할 예비 미디어교육 전문교사‘미리쌤’으로 거듭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김경민(서울은진초등학교),이상석(자양중학교), 장민재(서울덕수초등학교),정수현(서울중광초등학교), 지세나(검암중학교) 교사를 만나미디어교육과 미리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Q. 이전에 미디어교육을 해본 경험과 그 어려움, 그리고 이번 미디어교육 예비 전문교사 양성연수를 선택한 계기는? A. 김경민 초등학교에는 매체 단원이 있어 초등 교사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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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글의 향연, 신문사별 서체 비교해보니
세상 사람들의 아침을 여는 신문. 여러분이 신문을 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신문지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수많은 글자들일 텐데요. 글의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서체들도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가독성이 중시되는 신문의 경우엔 신문사별로 각자 사용하는 서체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신문사들의 서체를 살펴보며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사별로 쓰이는 서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문 서체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볼까요? 일반적으로 신문 서체는 헤드라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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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친 책 띠지의 다양한 활용사례 살펴보니
서점에 가면 책에 둘러진 온갖 색깔과 미사여구의 띠지가 가장 먼저 눈에 띄시죠? 여러분은 책을 사시면 띠지를 버리시나요? 아니면 모으시나요? 아마 버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에 관심이 많은 수집가들에게는 띠지도 소중한 책의 일부분이라고 해요. 심지어 책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귀중한 초판본이더라도 띠지가 없으면 책의 가치가 반으로 줄어들 정도라고 합니다. 사실 화폐수집가들 사이에서도 관봉(한국은행의 넘버링이 적힌 지폐를 묶었던 띠지)이 수집의 대상 중 하나라고 하니 책의 띠지도 수집의 대상이 된다 한 들 이상한 일은 아닐 겁니다. 출판 대국인 일본에서부터 띠지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이 책의 띠지만을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시장도 있을 정도라고 하지요. 오늘은 이 띠지에 대해 함께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