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 거리
-
[뉴스읽기 뉴스일기] 하나의 진실, 갈라진 의견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예령 안녕하세요! 미리프렌즈 2기 이예령입니다. 벌써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저희 미리프렌즈의 ‘뉴스읽기 뉴스일기’ 도 시작된 지 한달이 다 되가네요🥹 아직까지 저희 뉴스일기를 한번도 안 읽어보신 분들은 없겠죠~? 오늘은 저희의 두번째 뉴스일기였던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버린 선거판 가짜뉴스'에서 읽었던기사 내용의 후속 보도를 통해 뉴스일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본 기사에서 다뤘던 두 가지 쟁점 중, 현재까지 뜨거운 감자인 ‘리박스쿨’과 관련한 기사를 읽어보려고 해요.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버린 선거판 가짜뉴스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버린 선거판 가짜뉴스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
2025.07.06 10:00 -
[뉴스읽기 뉴스일기]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송크란 축제의 명암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박소민 안녕하세요~ 미리프렌즈 2기 박소민입니다 😆그새 한 해의 절반이 지났는데요.무더운 여름은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자기계발에 힘쓰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는 송크란 축제 교통사고 관련 뉴스를지인들에게 보여주고, 감상을 받아 보았는데요.기사를 접한 여러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만약 뉴스 원문과 후속 게시물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먼저 읽고 와 주세요 ⬇ https://dadoc.or.kr/3378 [뉴스읽기 뉴스일기] 송크란 축제에는 함성도 있지만, 비명도 있다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민혁안녕하세요!미리프렌즈 2기의 첫 콘텐츠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6월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
2025.07.04 10:00 -
[뉴스읽기 뉴스일기] 당신이 알아야 할 진짜 ‘알 권리’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민혁안녕하세요! 미리프렌즈2기 이민혁입니다.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요즘,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가짜뉴스인데요 🤔지난주 업로드된 이예령 기자님의 [자꾸 떠오르는 가짜뉴스, 당신의 손에 해결책이] 포스트, 인상 깊게 보셨나요? 이번 게시물에서는 해당 포스트를 바탕으로 가짜뉴스와 사이버렉카와 더불어 우리가 함께 고민해봐야 할 개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아래 링크를 통해 이전 포스트를 먼저 읽고 오시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거예요! [뉴스읽기 뉴스일기] 자꾸 떠오르는 가짜뉴스, 당신의 손에 해결책이 [뉴스읽기 뉴스일기] 자꾸 떠오르는 가짜뉴스, 당신의 손에 해결책이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
2025.06.29 10:00 -
[뉴스읽기 뉴스일기] 가짜뉴스에 더 취약한 사람은 누구일까? 정보격차의 민낯을 파헤쳐보자!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서현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서현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리프렌즈 2기 이서현입니다!더운 여름 장마가 곧 시작할 것 같은데요! 날씨가 더워질 수록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우리가 휴대폰으로 접하는 정보의 양도 더 많아질 것 같아요.그럴수록 가짜뉴스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 벌써 미리프렌즈의 릴레이 뉴스일기, 의 제 두번째 차례가 되었어요~ 지난 주 라는 포스팅이 올라왔는데요.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기사와 글에,이예령 기자님께서 멋지게 생각을 확장해주셔서 뉴스를 보는 시야가 더 넓어졌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오늘은 지난 주 포스팅을 바탕으로,가짜 정보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2025.06.26 19:35 -
모두에게 이로운 기후 저널리즘을 위하여
|글. 신우열 (전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최근 몇 년간 우리는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수 많은 사상자를 냈던 지진, 도로가 녹아내릴 듯한 폭염을 차례로 겪으며 지구온난화를 걱정하고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미디어에 등장하는 기후위기 보도, 즉 ‘기후 저널리즘’ 형태는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사회적 영향력에 비해 다소 평면적이다. 본고에서는 한국 기후위기 언론 보도 현황과 한계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기후 저널리즘에 대해 생각해본다.올바른 기후 저널리즘의 필요성 국제사회는 1970년대 말부터 기후변화가 인간의 탓인지 논의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후반에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의 상관관계가 과학적으로 규명되었고, ..
2025.06.25 10:00 -
[뉴스읽기 뉴스일기] 자꾸 떠오르는 가짜뉴스, 당신의 손에 해결책이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예령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업로드된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들의 릴레이 뉴스일기콘텐츠 다들 확인하셨나요~? 이번 게시물에서는 6월 15일 업로드된[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 버린 선거판 가짜뉴스를 보고저만의 생각을 뻗어나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얼른 본 게시물부터 보고오세요!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버린 선거판 가짜뉴스 지난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버린 선거판 가짜뉴스’ 포스팅에서는 선거철 가짜뉴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로의 정보가 잘못되었다고 논쟁을 벌이는 정치판을 보며 일반 시민들은 명확한 가치 판단에 어려움을 겪고, 그저 자극적인 뉴스에 이끌릴 수밖에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손꼽..
2025.06.22 10:00 -
[뉴스읽기 뉴스일기] 송크란, 글로벌 축제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박소민 안녕하세요~ 미리프렌즈 2기 박소민입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미리프렌즈들의 릴레이 뉴스일기에저도 첫 게시물을 업로드하게 되었는데요!태국의 송크란 축제 사고 관련 기사와그에 대해 작성한 기존 뉴스일기 콘텐츠를 읽고의견을 확장하여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만약 이전 게시물을 보지 않으셨다면⬇ 첫 번째 글부터 먼저 보고 오세요 ⬇ [뉴스읽기 뉴스일기] 송크란 축제에는 함성도 있지만, 비명도 있다 [뉴스읽기 뉴스일기] 송크란 축제에는 함성도 있지만, 비명도 있다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민혁안녕하세요!미리프렌즈 2기의 첫 콘텐츠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6월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코너에는미리프렌즈 친구들의..
2025.06.20 14:35 -
[미·리데이] 가사 맞추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됐던[미·리데이] 단어 찾기 이벤트! 정답은 17번이었습니다! 뜨거운 참여 덕분에 2명을 추가 선정해 총 12분께 경품을 지급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6월 22일(일) 자정까지본 게시글 비밀댓글에 닉네임(아이디) /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합니다를 남겨주세요. 경품은 개인정보 입력 기간종료 시점부터 3일 안에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 기간 내에 개인정보를 보내지 않을 경우 당첨은 자동 취소되며.잘못 입력된 개인정보로 인한 미발송의 경우 재발송되지 않습니다. 다음달 발행 예정인 반연간지 상반기호에스텔라장의 '지구는 평평' 제작 비하인드 등이 담긴 인터뷰가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6월 20일까지 뉴스레터 신청 가능하오니 아직 신청 못하신..
2025.06.18 11:08 -
글로벌 협력과 학습의 장에서 만난 한국-대만 미디어교육의 교차점
|글. 송예은 (섬강초등학교 교사)|미디어교육은 전 세계 공통의 관심사기 때문에 미디어교육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 어떤 방법과 주제를 갖고 미디어교육을 진행하는지 충분한 사례 공유가 필요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교원들의 미디어교육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6박7일간 대만에서 미디어교육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0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대만 해외 연수의 주요 활동과 참가 소감을 전한다. 대만 해외연수 3일 차 아침. 타이완 기상청에서는 66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이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호텔 주변의 도로 곳곳에는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누워있었다.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져 오늘 예정된 대만국립정치대..
2025.06.18 10:00 -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략이 되어버린 선거판 가짜뉴스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 기자단 '미리프렌즈' 2기 이서현 읽은 기사: "리박스쿨 댓글 공작" vs "짐 로저스 사칭"...대선 막판 이슈로세계일보 “리박스쿨 댓글 공작” vs “짐 로저스 사칭”…대선 막판 이슈로 [뉴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과 ‘짐 로저스 사칭’ 논란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들 논란이 선거 막판 표www.segye.com 최근 대한민국에서 조기 대선이 치러졌다. 선거철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하나의 ‘전략’이 있는데, 이는 바로 가짜뉴스다. 최근 세계일보 기사에서는 이와 관련한 의혹을 보도했는데, 한 쪽은 댓글 공작 의혹을 제기하며 상대 진영이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2025.06.16 09:30
지난 콘텐츠
-
아름다운 한글의 향연, 신문사별 서체 비교해보니
세상 사람들의 아침을 여는 신문. 여러분이 신문을 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신문지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수많은 글자들일 텐데요. 글의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서체들도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가독성이 중시되는 신문의 경우엔 신문사별로 각자 사용하는 서체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신문사들의 서체를 살펴보며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사별로 쓰이는 서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문 서체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볼까요? 일반적으로 신문 서체는 헤드라인과 ..
-
디지털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미디어 리터러시와 중첩되면서도 구별되는 속성을 지닌다. 디지털 도구와 기술의 활용,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것 모두가 디지털 리터러시에 해당된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구본권(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 디지털 시민의 필수·보편적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개념과 정의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로 쓰이는 용어다. '디지털'은 지칭하는 영역이 광범한 데다 이질적이고 다양한 형태를 융합하는 단어로, 기술과 서비스, 콘텐츠를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리터러시'는 기본적으로 문자의 보급과 더불어 형성된 개념..
-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벌써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시기에 코리아헤럴드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방학 기간 동안 인턴기자에 지원해서 근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두 달만 단기로 근무하는 인턴이 있는가, 하면 6개월 장기 인턴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장기인턴에게 제가 추천하고 매일 ‘검사’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자신문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인데 특히 영어표현의 정확성과 단문기억력 등을 높여서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저희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기자의 숙제 노트를 한번 보실까요? ▲ 코리아헤럴드 대학생 인..
-
한 대학생의 신문 스크랩북 들여다보니
취업 경쟁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자신이 돋보일 수 있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을 고민하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어학연수를 떠나기도 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기도 하고, 각종 공모전에 도전하기도 하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그 가운데 신문을 이용한 공부를 통해 자기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신문활용교육(NIE)을 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어떻게 신문을 활용하는지는 알기 쉽지 않은데요. ‘자기경영, 신문읽기와 경쟁력’이라는 제목으로 세명대학교 경상학부 학술제 발제자로 나선 경영전공 2학년 김은하 학생은 어떻게 신문으로 공부하고 경쟁력을 높였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김은하 학생의 신문 스크랩 예시 신문스크랩으로 성적과 상식,..
-
미디어 리터러시를 넘어 ‘디지털 시민성’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넘어 ‘디지털 시민성’으로 디지털 생태계와 인권의 문제 미디어는 진화한다. 매일매일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는 더욱 진보한다. 동시에 혐오 표현, 사이버 괴롭힘 등 사회적, 윤리적, 인권의 문제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시민성’ 개념과 디지털 세상 속 인권 이슈를 살펴보았다. 홍남희(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모든 시민이 온라인에서 안전할 권리, 시민으로 동등하게 참여할 권리로서 디지털 시민성은 미디어 활용 능력을 넘어 미디어를 매개로 한 삶에서 시민 상호 간의 윤리와 존중, 인권의 가치를 중시하는 담론으로 확장된다. 우리의 일상은 각종 스마트 기기와 항시 연결되어 있다. ..
-
필사하며 책 읽기 vs 밑줄 그으며 책 읽기
조영표 도서관에 사는 남자 [요약] "책은 깨끗하게 읽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지저분하게 읽는 것이 맞을까?" 책을 읽어내는 데는 다들 자신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책을 읽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깨끗하게 눈으로만 읽는 방법이 있고, 지저분하게 밑줄이며 낙서를 하며 읽는 방법이 있다. 또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어떻게 책을 읽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점은 지금 자신의 책 읽는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깨끗하게 읽기의 함정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깨끗하게 읽는다. 밑줄을 긋지도 않고, 책에 낙서 하나 하지 않으며 깔끔하게 읽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왜 깨끗하게 읽느냐 ..
-
바쁜 스타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
“매 한 대 말고 책 한 권!” 독특한 아이유 교육법은 ‘독서’ 얼마 전 가수 아이유가 수능을 포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토크쇼 에 출연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나이 답지 않은 확고한 가치관을 밝혀 ‘정말 성숙하다’, ‘지혜로운 친구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가수 활동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 했어요. 아는 게 없으니 시험장에 가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고, 현재에는 노래 외에 따로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대학은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 사람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친구들이 대학에서 강의 듣고 학과 활동하는 시간 동안 저도 그저 노래만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제대로 음악 공부를 해 볼 예정이에요.” 별명이 ‘애늙은이’라고 하고, 나이 차이가 많은 배우 유..
-
AP, 로이터, 연합뉴스… 통신사와 신문사의 차이는?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며 사건과 사고, 세상의 모든 일을 알리는 언론의 기능을 담당하는 곳은 국내에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중앙 언론사를 제외하고도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언론사가 있고,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전문지도 있고 그 종류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여기서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를 발행하는 신문사, 방송국 등의 언론사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신문사 외에 ‘통신사’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다소 낯선 개념입니다. 통신사나 신문사나 똑같이 언론사로서 기능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인 개념과 하는 일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그럼 통신사와 신문사는 어떻게 다른지 다독다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의 뉴스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