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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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글. 편집부|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의 2024년은 여러 교사 연수와 , ,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느 때보다 바쁘게 지나갔다. 2025년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교육 사업은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종합선물세트처럼 준비한 미디어교육팀의 2025년도 사업 프로그램을 만나보고, 관심 있다면 미리 신청 방법을 확인해서 놓치지 말자! 미디어교육 운영학교 지원 재단은 2025년에도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교육 운영학교는 초·중·고등학교에 미디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미디어교육 강사를 무료로 파견하고, 교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뉴..
2025.01.22 10:02 -
<미디어리터러시> 하반기호 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진행되었던 하반기호 발간 기념 미·리마인드 이벤트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1월 14일(화)까지본 게시글 비밀댓글에 닉네임(아이디) /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합니다를 남겨주세요. 경품은 개인정보 입력 기간종료 시점부터 3일 안에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기간 내에 개인정보를 보내지 않을 경우 당첨을 자동 취소되며.잘못 입력된 개인정보로 인한 미발송의 경우 재발송되지 않습니다.여러분의 참여의 감사드리며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025.01.07 13:02 -
「미디어리터러시」 2024년 하반기호(29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24년 12월,반연간지 하반기호(통권 29호)를 발행했습니다.이번 미디어리터러시 하반기호에서는[선거와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선거에 영향을 주는 AI와허위조작정보 대응 방법,정치, 시사 유튜브 바르게 이용하는 법 등 '선거와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상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별기획」 선거와 미디어 리터러시선거판 흔드는 AI 허위조작정보와 대응 방법박영흠정치·시사 유튜브 전성시대, 바르게 이용하기최진호AI는 정말 전 세계 선거에 영향을 주었는가?오연주카타르시스를 주는 '가짜'를 어떻게 경계할 것인가박수진「인터뷰/대담」 미리 톡톡프랑스 미디어 교육의 현황과 도전 과제진민정디지털 교육 환경 속, 위기의 교실을 구하라주민정「교육..
2024.12.31 09:52 -
<미디어리터러시> 하반기호 발간 이벤트
지난 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하반기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하반기호 발간을 기념하여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하반기호 발간 기념 미·리마인드 이벤트입니다!다음 그림을 보고 하반기호 주제를 맞춰주세요!추첨을 통해 12분께배달 상품권을 드립니다.이벤트 기간2024.12.30.(월) ~ 2025.01.06.(월) 당첨자 발표일2025.01.07.(화)이벤트는 '비밀댓글'을 통해 참여해주세요:) 하반기호를 읽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리면당첨 확률이 UP! UP!* 본 이벤트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동시 진행 중이며, 당첨은 1건만 인정됩니다. 하반기호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지금 한국언론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https://www.kpf.or.kr/front/news/literLis..
2024.12.30 10:04 -
갈등 보도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글.임영호 (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우리는 종종 사회적 갈등 사례를 다룬 뉴스를 보며 어느 한 편에 감정이입을 해서 반대편을 비난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뉴스는 현실의 투명한 반영이나 팩트의 공정한 나열이라기보다는 언론사의 가치 선택에 따른 미묘한 편향성을 갖게 마련이다. 특히 사회적 갈등을 다룬 언론보도가 어떻게 편향성을 가지고 현실을 왜곡하는지 살펴보고, 비판적 뉴스 읽기에 대해 생각해본다. 언론보도는 늘 부정적인 뉴스로 넘쳐난다. 폭력과 범죄, 윤리적 일탈, 사회적 재난 등이 그러한 뉴스의 대표적인 형태다. 사회적 갈등 역시 이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노사 협상과 알력, 파업, 폭력 등을 다루는 노사 관계 보도가 전형적인 갈등 보도이겠지만, 최근 이슈가 된 의과대학 입..
2024.12.25 10:00 -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교육 현장의 미래
|글. 이혜선 (국립암센터 암지식정보센터 박사후연구원)|학교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것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공교육부서에서 발표한 ‘공립학교를 위한 생성형 AI 적용의 권장 및 고려 사항’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교육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이점과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함께 생각해본다. 2022년 11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의 출시는 누구나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이전까지의 인공지능 기술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성한 코드(code)를 그대로 출력하는 느낌이었다면, 챗GPT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연어로 질문(입력)했을 때 자연어로 만들어진 답변(출력)을 받을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
2024.12.18 10:00 -
[미·리데이] 미·리 2행시 당첨자 발표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었던[미·리데이] 미·리 2행시 이벤트!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은 12월 22일(일)까지본 게시글 비밀댓글에 닉네임(아이디) /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합니다를 남겨주세요. 경품은 개인정보 입력 기간종료 시점부터 3일 안에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기간 내에 개인정보를 보내지 않을 경우 당첨을 자동 취소되며.잘못 입력된 개인정보로 인한 미발송의 경우 재발송되지 않습니다.여러분의 참여의 감사드리며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024.12.17 10:54 -
디지털 사회 헤쳐 나갈 힘 길러주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글. 류숙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강사)|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이미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이슈다. 해외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정책적 차원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미디어 교육을 선도하는 핀란드를 비롯해 유럽연합과 미국의 사례를 각각 살펴보고,국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현장에 주는 함의를 생각해본다. 일주일만 새 소식을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와 플랫폼들이 개발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이처럼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의 한가운데를 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사회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필수 역량은 디지털 리터러시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보(지식)에 접근 및 탐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2024.12.11 10:00 -
[미·리데이] 미·리 2행시 이벤트
매월 7일에 찾아오는 [미·리데이] 이벤트!12월 이벤트는 [미·리데이] 미·리 2행시 이벤트입니다! 미·리 2행시를 지어주세요!센스 있는 2행시를 지어주신 12분께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드립니다. 이벤트도 참여하고,케이크도 받아서'미리'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이벤트 기간2024.12.07.(일) ~ 2024.12.16.(월) 당첨자 발표일2024.12.17.(화) 이벤트는 '비밀댓글'을 통해 참여해주세요:) * 본 이벤트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동시 진행 중이며, 당첨은 1건만 인정됩니다.
2024.12.07 10:00 -
호주 어린이들은 어떻게 '디지털 시민성' 개념을 배울까?
|글. 마이클 데주아니(Michael Dezuanni) 교수|유럽의회는 디지털 시민성 개념이 저절로 획득되지 않는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해야 하는 역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디지털 시민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가르치고자 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디지털 사회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될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꼭 필요한 교육일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호주 디지털 어린이 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이 일상생활의 중심인 사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개인이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뜻하는 용어다. 디지털 시민성은 오락과 여가 활동, 학습과 교육, 취업뿐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시민적 참여를 위해서도 중요하다.호주 학교에서의 ..
2024.12.04 17:03
지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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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유일한 방송계 여성 저널리스트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언론학 박사, 전 광운대 정보콘텐츠대학원장 / 김성호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한국 방송 최초의 여성 기자는 김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동아일보가 설립한 동아방송(DBS)이 1963년 3월 개국에 앞서 모집한 1기 수습기자 시험에 합격해 1971년 8월까지 8년 남짓 방송기자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방송 사료에는 김지자보다 2년 여 앞서 공채 시험에 합격한 여성 기자가 2명 보이는데, 그중 한 여성이 1961년 5월 KBS 기자 공채에 합격한 정기자이고, 다른 한 여성은 그해 9월 MBC에 합격한 주옥연입니다. 앞으로 심층적 탐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이들이 기자 생활을 한 자취가 없는 점으로 미루어 합격 후에 곧바로 퇴직했거나 혹은 그 기록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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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에 들어온 미디어 리터러시, 어떻게 구체화되었나
|글. 양소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 외 3인|지난 2021년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등부터 고등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리터러시가각 교육과정의 내용 요소로 편입되어 있어 교육계는 물론 미디어 연구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지선 서원대학교 교수를 비롯한미디어 연구자 3인은 개정 교육과정의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자들이 직접 연구보고서 내용을 일부 요약하여 소개한다. 이 연구를 시작한 배경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미디어 리터러시 내용 적용의 문제점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학교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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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벌써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시기에 코리아헤럴드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방학 기간 동안 인턴기자에 지원해서 근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두 달만 단기로 근무하는 인턴이 있는가, 하면 6개월 장기 인턴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장기인턴에게 제가 추천하고 매일 ‘검사’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자신문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인데 특히 영어표현의 정확성과 단문기억력 등을 높여서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저희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기자의 숙제 노트를 한번 보실까요? ▲ 코리아헤럴드 대학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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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글의 향연, 신문사별 서체 비교해보니
세상 사람들의 아침을 여는 신문. 여러분이 신문을 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신문지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수많은 글자들일 텐데요. 글의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서체들도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가독성이 중시되는 신문의 경우엔 신문사별로 각자 사용하는 서체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신문사들의 서체를 살펴보며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사별로 쓰이는 서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문 서체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볼까요? 일반적으로 신문 서체는 헤드라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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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
|글. 주민정 (진산중학교 교사)|학교 현장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도입할지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교사연수가 뜨거운 반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에서 주의할 점, 교육 현장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수업에 활용할지 구체적 실습까지 곁들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의 AI 리터러시 교사 연수 참여 후기를 소개한다. 한자의 의미대로 먼저 태어난 사람인 선생님은 학생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학생 수준에 맞게 시의적절하게 교육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교사도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AI 기술과 사회 변화는 어떻게 접근하여 교육해야 할지 난감했다. 이러한 교육자로서 고민이 있을 때 ‘AI 기초부터 탄탄하게 AI 리터러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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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
생성형 AI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방향 written by. 김용성 (충남대 기술교육과 교수) 챗GPT, 제미나이 등 이제 생성형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 됐다. 생성형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를 누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일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 AI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AI 리터러시 역량 역시 필수 역량으로 간주될 것이다. 생성형 AI 리터러시의 교육 방향을 고민해 본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진짜’ AI 리터러시를 길러야 할 상황이 됐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결과물의 품질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리터러시’를 기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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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거리’에 담긴 숨은 의미는?
출처_ 한겨레2014. 2. 17. 요즘에는 책이 너무 많아서 책 귀한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함부로 버려두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며 보진 않는 천덕꾸러기 취급합니다. 이리저리 함부로 하니 쉽게 책이 상하게 되는데, 예전 같으면 테이프나 접착제를 이용해서 몇 번이고 보수(?)해서 봤겠지만, 지금은 휙 하고 쓰레기통에 던진 후 똑같은 책을 다시 삽니다. 책이 흔해졌으니 책을 읽는 태도도 바뀝니다.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서 그 안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했던 과거의 책 읽기는 어디로 갔는지 온데간데없고, 한 번 읽고 나면 탁하고 덮어두기 일쑤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책을 읽는 태도를 보면 생각나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내려온 풍습이 있습니다. 바로 ‘책거리’인데요. 책 한 권을 모두 읽거나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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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린이들은 어떻게 '디지털 시민성' 개념을 배울까?
|글. 마이클 데주아니(Michael Dezuanni) 교수|유럽의회는 디지털 시민성 개념이 저절로 획득되지 않는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해야 하는 역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디지털 시민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가르치고자 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디지털 사회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될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꼭 필요한 교육일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호주 디지털 어린이 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이 일상생활의 중심인 사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개인이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뜻하는 용어다. 디지털 시민성은 오락과 여가 활동, 학습과 교육, 취업뿐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시민적 참여를 위해서도 중요하다.호주 학교에서의 ..